스와들스트랩1 묶어야 자는 뇨자 - 1. 스와들 (모로반사) 한동안 나를 너무너무 힘들게 했던 모로반사. 250일에 8개월이 가까운 요즘 모로반사라는 단어가 아득하다. 날짜도 정확히 알고 있다. 8월 6일생인 우래기에게 8월 27일 찾아온 모로반사. 아기마다 모로반사의 정도는 편차가 심한거같은데 나는 2021년 8월생 아가들의 엄마들이 모여있는 오픈카톡방안에서 봤을때 우래기는 거의 상위권 ㅋ 길게하기도 엄청 길게했다. ㅠㅠ 생각해보면 신생아때만큼은 아니지만 지금도 한번씩 휘적거리면서 깨거나 그게 뒤집기 지옥으로 이어져서 몸을 활처럼 휘며 몸부림을 치다 깰때가 있다. 그럴땐 결박하듯이 꼬옥 안아주고 궁디팡팡를 하면 얼마안가 팍!! 자버린다. 조리원에서 나온후 한 1주일이 되었을때였나? 조리원에서는 항상 속싸개를 하고 있었는데 나의 비루한 실력으로 속싸개를 잘못싸서 .. 2022. 4.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