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있는실내복 #감각적인아동복 #이쁜실내복 #외출복같은실내복 #어린이집등원가능
여름은 겨울에 비해 외출복과 실내복의 경계가 적다.
그래서 상하복으로 단단히 잘만들어진 옷을 사면
주말 나들이, 어린이집도 쌉가능!!
개인적으로 사랑하는 한국 브랜드들의 실내복을 보여드리려고 가져왔다. (광고 아니에여? 그냥 좋아해서 집착하는거임.)
가슴아프니까 최대한 이뻐도 품절된건 제끼고
현재까지 있는것만 한눈에 볼수있게!
나는 '기분 좋은 육아', '질 높은 육아', '엄마가 행복한 육아'가 되려면 엄마가 기분이 좋아야하는데,
우리아가가 이쁘게 있는것만큼 매일매일 이유없이 기분좋은게 또 있을까? (나만그런가요? 그러건가요?)
베베드 피노 BEBE DE PINO
지금 최고 유행의 브랜드. 실내복 상하세트 약 5만원에서 6만원 사이로 꽤 가격이 있다. 그래도 요즘 최신유행이라 아기 엄마들끼리 선물을 하면 다들 이 브랜드의 옷을 선물하고 선물받으면 엄청 좋아하는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브랜드.
한국브랜드로 초기엔 정말 타오(tao, the animal observatory)나 타이니코튼(tiny cotton) 같았는데 뭔가 아메리칸 레트로 캐주얼무드로 캐릭터에 스포츠코드를 섞어서 완전 선명한 색으로 보여주기 시작한 다음부터 대박을 친 브랜드다.
여기 취직하고싶다..내가 하는 직업 필요없나..여보세요..사장님..? 트렌드 분석하고 테마잡는 사람 필요없으신요?
베베 드 피노는 캐릭터에 컬러 체크를 잘섞어 쓴다.
파미에 베어 베이비수트 옐로우 스트라이프 일단 장바구니에 담았꾸요!
이런 빈티지 트랙수트 스타일 이미 있어서 너무 아쉽다. 심지어 테리야(타올 소재)..너무 귀여웡..
지금 베베 드 피노는 위니 더 푸랑 콜라보 중인데 푸로 되어있는 상품들은 거의 다 품절되고 피글렛과 티거만 남았다.
피글렛으로된 트렉수트 스타일의 캐주얼 실내 상하복..너무 귀욥다..
위 둘은 베베 드 피노에서 베이직한 라인에 속하는 상하 실내복 세트. 특히 아래 버니 라운지웨어 세트는 바지가 알라딘 바지여서 입으면 너무 귀엽다.
https://bebedepino.com/index/
베베드피노
북유럽 유아동복 브랜드
bebedepino.com
로토토 베베
역방쿠와 실내복으로 유명한 브랜드. 가격이 착해서 사랑받는다. 쫄쫄이 실루엣에 선명한 컬러와 과감한 패턴이 이 브랜드의 시그니처인데 여름이 되니 이런 좀 이지한 파자마 같은 귀요미들이 만들어져있었다. 여기 캐릭터도 정말 너무 귀욥다. 흑흑,
시그니처 디자인과 가장 비슷한 딱붙실내복. 너무 귀욥자나. 흑흑. 전에 비해 베베드피노와 비슷해진 경향이 보인다.
너무 이쁜 헐랭이들..지금은 일부만 남아있다. (재입고 해주세요 제발요..)
http://www.rototobebe.com/
로토토베베 역류방지쿠션
우리 아기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로토토쿠션입니다. 단순한 제품이 아닌 특별한 가치를 지닌 제품을 만드는,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와 행복한 육아문화를 함께만들어가는 로토토베베입니다.
www.rototobebe.com
땅콩
나의 최애 쇼핑몰. 신상이 한 2-3모델씩 계속 업로드가 되는데 미친듯이 빨리 품절이 된다. 특히 내가 사야하는 미디움은 아주 박이 터진다, 하지만 조급해하지 말고 질문하는 곳에 원하는 스펙을 적어 문의를 남겨놓으면 재입고 날짜를 알려주신다. 약속한 그 날짜에 따박따박 재입고 되서 기다렸다가 사면 된다.
기본 실내복에서 여기를 이길 곳이 없다. 요즘 인스타마켓이랑 지나가다 보니 여기 카피가 그렇게 많다. 내가 다 속상해서 제보도 했다.
실내복이 다 거기서 거기고, 어떤 브랜드도 영향을 서로 주고받아서 완전한 오리지널리티는 없다고 퉁칠수는 있는지 모르겠지만..그정도 베끼는건 진짜 도둑질이다. 나쁜 사람들..
요즘 유유의 최애 세트. 레드랑 브라운 둘다 있는데 바지가 너무 야물다. 진짜 짱짱한게 짱짱!
비슷해서 고민하다 또 산 실내복. 노랑색 미춌다. 진짜. 저거입히고 뒷모습찍으면 진짜 죽음. 죽음.
땅콩 실내복은 배앓이 방지라고 거의 가슴까지 올라오는 바지가 특징인데,
땅콩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아이들의 편안함을 생각하는 땅콩입니다.
smartstore.naver.com
콘크리트 브레드
콘크리트 브레드는 대부분은 캐주얼하고 편한 의류를 파는 쇼핑몰이다. 어른에 가까운 우월한 감도의 캐주얼 의류를 파는 곳.
로맨틱한 드레스도 있지만 캐주얼한게 우월하게 이뻐서 잘파리는것 같다. 여기에는 실내복이라고 부르는 옷은 없지만 상하세트가 아주 가끔 올라온다.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티셔츠가 너무 이뻐서 함께 올린다!
너무 이쁜 스트라이프 세트와 럭비티!
컬러 진짜 잘뽑는다. 멋쪄.
이건 상하세트는 아니고 따로 파는거지만 매칭되는 티와 팬츠. 진짜 너무 구엽다 흑흑.
https://www.concretebread.com/
CONCRETE BREAD - 콘크리트 브레드
영유아 상품 전문 빵집. 콘크리트 브레드
www.concretebre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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